[더팩트 최현정 기자] 

래퍼 신스(SINCE)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퀄리티의 음악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신스가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BANGING! (뱅잉!)'을 발매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월 아메바컬쳐에 합류한 신스는 새 회사에서 처음으로 발표하는 신곡인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완성도와

진화한 힙합 스타일을 'BANGING!'에서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또 4일과 5일 아메바컬쳐 공식 소셜 미디어에 공개된 'BANGING!'의 숏폼 티저에는 레이싱 스타트 장면과 함께 'Feat. ???'라는 문구가 등장해

신스의 새로운 파트너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키웠다.

신스는 Mnet '쇼미더머니 10'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한국 힙합 어워즈 2022'에서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한 저력의 힙합 뮤지션이다.

지난해 방송된 티빙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랩:퍼블릭'에서는 3블록에 속해 준우승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엔믹스(NMIXX)의 첫 정규앨범 'Blue Valentine (블루 밸런타인)'의 수록곡

'SPINNIN' ON IT (스피닌 온 잇)', 'Crush On You (크러쉬 온 유)'에 작사가로 참여해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한편 신스는 다양한 대학 축제 무대에서도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 Mnet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에 랩 멘토로 출연 중이다.

202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