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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 캐럴송 'merry merry'로 증명한 음색 맛집..MV 관심 집중

헤럴드POP/2021-12-15


[헤럴드POP 박서현 기자]


싱어송라이터 쏠(SOLE)이 유니크한 캐럴송으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쏠은 지난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앨범 'merry merry'를 발매했다.


쏠의 신곡은 지난 7월 발매한 싱글 ‘곁에 있어줘 (Feat. 원슈타인)’ 이후 5개월 만이다.

쏠은 이전 곡으로 한여름 낮 같은 청량함을 선사했다면, 이번 'merry merry'로는 포근한 겨울 감성을 전한다.


쏠이 직접 작사, 작곡한 'merry merry'는 트렌디하면서도 감미로운 멜로디, 서정적인 가사, 달달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한 편의 크리스마스 영화 같은 'merry merry' 뮤직비디오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쏠은 설원을 형상화한 공간에서 겨울의 다양한 추억을 그려낸다. 


여기에 쏠의 스타일리시한 비주얼과 감각적인 영상미가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쏠만의 독특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돋보여 곡의 몰입감을 높인다. 


수록곡 'my winter wonderland', 'warm christmas'도 쏠의 독보적인 음색과 따뜻한 겨울 감성이 담겨 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글로벌 팬들은 각종 음원 사이트와 SNS를 통해 "이 추운 겨울에 목소리를 들으니까 모든게 사르르 녹는다",

"그녀의 앨범은 날 설레게 만든다", "음색이 너무 사기다. 세상 모든 노래를 쏠 버전으로 듣고 싶다", "뮤직비디오도 분위기가 너무 예쁘다" 등의 다양한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남다른 음악적 역량을 지닌 쏠은 'merry merry'로 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실력파 아티스트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merry merry'는 올겨울 색다른 시즌송으로 떠오르며 많은 팬들에게 힐링을 안겨주고 있다. 


쏠은 지난 13일 크리스마스 앨범 'merry merry'를 발매하고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아리랑 라디오 'Music Access',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2021.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