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쏠(SOLE)이 독보적인 음색 여신의 면모를 자랑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쏠이 출연해 새 싱글 '곁에 있어줘(Feat.원슈타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쏠은 유니크한 음색과 힐링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쏠은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혼자서도 무대를 가득 채우며 존재감을 빛냈다.

또, 쏠은 따뜻하고 청량한 곡의 분위기를 표현해내며 감동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쏠의 독보적인 목소리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쏠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곁에 있어줘 (Feat. 원슈타인)'는 따뜻하면서도 풍부한 사운드와 그녀의 유니크한 목소리가 인상적인 곡으로 멜로디컬하고 밝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쏠은 음악 방송 출연과 다양한 콘텐츠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1.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