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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펠트, 7월 새 싱글 '서머타임'으로 돌아온다…10개월 만의 컴백

뉴스1/2021-07-01


[뉴스1 안태현 기자]

 

가수 핫펠트(HA:TFELT)가 올여름 가요계에 돌아온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1일 "핫펠트가 7월 중 새 싱글 '서머타임'(Summertime)으로 컴백한다"라고 밝혔다. 핫펠트의 신보는 지난 2020년 9월 발매한 싱글 '라 루나'(La Luna) 이후 약 10개월만이다.

 

이와 함께 핫펠트는 지난달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머타임'의 선셋 버전 라이브 영상을 게재했다.

 

핫펠트는 지난 1월부터 매달 말일 오후 7시 신곡 라이브 영상들을 공개해왔다. 특히 이번 '서머타임' 라이브 영상은 7월 발매되는 신곡을 선셋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한 것이다.

 

해당 영상 속에서는 핫펠트가 석양을 배경으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캐주얼한 차림을 한 채 자유분방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핫펠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핫펠트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인다. 감미로운 기타 리프 역시 감성을 자극하며 몰입감을 더했다.

 

한편 핫펠트는 그동안 '라 루나' 라이프 석스'(Life Sucks) '나란 책 (Read Me)' 등의 대표곡들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자신만의 독보적인 색깔은 물론 작사, 작곡 등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펼치며 뮤지션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2021.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