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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대세' NCT 127 'Save', 개코와 협업 기대되는 이유

미디어리퍼블릭/2021-05-31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미디어리퍼블릭 임우경 기자]


아메바컬쳐가 'Save' 프로젝트로 놀라운 협업을 예고하며, 글로벌 음악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그룹 NCT 127과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그 주인공들이다.
아메바컬쳐는 오는 6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Save' 프로젝트 앨범을 발표한다.
이에 아메바컬쳐는 감각적인 티징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Save' 프로젝트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 타이틀곡 'Save'는 NCT 127이 가창해 벌써 많은 관심이 쏟아지는 중이다. 여기에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메인 프로듀서를 맡아 음악적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대세' NCT 127
NCT 127은 오랜만에 신곡으로 국내 팬들을 만나게 됐다. 현재 최정상의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NCT 127은 지난해 정규 2집 ‘NCT #127 Neo Zone’으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으며 음악 방송과 주요 음원, 음반 차트 1위를 휩쓸었다.
또 NCT 127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0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하는가하면, 각종 음악 시상식에서 많은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만큼 신곡 'Save' 역시 전 세계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믿고 듣는 '레전드' 개코 프로듀싱
개코는 솔로 및 다이나믹듀오 앨범, Mnet '쇼미더머니' 시리즈를 비롯해 핫펠트, 엑소 세훈&찬열 등과도 협업하며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증명해왔다.
최근 개코는 아메바컬쳐가 제작한 엄정화의 '호피무늬 (Feat. 화사, DPR LIVE)'를 프로듀싱하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아메바컬쳐와 타 아티스트의 첫 협업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것이다.
이에 힘입어 아메바컬쳐는 이번 'Save' 프로젝트로 타 아티스트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펼치게 됐다. NCT 127의 참여 역시 그동안 개코가 펼쳐낸 음악적 역량이 큰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Save' 프로젝트에는 메인 프로듀서 개코와 함께 다이나믹듀오 최자, 싱어송라이터 따마(THAMA), 프로듀서 필터(Philtre)도 작사, 작곡 작업에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최자는 그동안 다이나믹듀오의 많은 명곡들을 만들어왔으며, 따마는 강다니엘, 기리보이 등 유명 아티스트들에게 꾸준히 러브콜을 받아왔다. 필터 역시 방탄소년단, 류준열, 혁오와 협업한 실력파 프로듀서다.
이미 'Save' 프로젝트는 티징 콘텐츠부터 고퀄리티를 선보이며, 차별화된 앨범을 예고하고 있다.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자연친화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지며 음악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개코의 미적감각과 센스를 엿보게 하는 부분이다.
이처럼 'Save' 프로젝트는 개코, NCT 127의 만남만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이틀곡 'Save'는 오는 6월 4일 발표되는 가운데 과연 레전드와 글로벌 대세의 협업은 어떤 글로벌 파급력을 이끌어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202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