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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기+실험적 음악” 프라이머리, 오늘(8일) 숫자 연부작 첫 앨범 발매

뉴스엔/2019-11-09



[뉴스엔 황혜진 기자]
프로듀서 프라이머리(Primary)가 정규 3집 ‘3’을 위한 첫걸음을 뗀다.

프라이머리는 11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앨범 ‘3-PAKTORY01(3-팩토리01)’을 발매한다.

 

‘3-PAKTORY01’은 프라이머리의 세 번째 정규 ‘3’ 연부작 중 첫 번째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공간과 감정 변화를 실험적으로 표현한 곡들로 앨범을 구성했다.
여기에 대세 아티스트 수민(SUMIN)을 비롯해 힙합씬 루키 김아일, 

개성 강한 보컬의 소유자 쟈드(Jade)가 참여해 특색있으면서도 다채로운 사운드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우주’는 무중력을 주제로 해 연인 간의 사랑을 우주와 빗댄 가사가 특징으로,
몽환적인 사운드와 수민의 감각적 보컬이 어우러져 묘한 중독성을 안긴다.
여기에 김아일의 개성 짙은 래핑이 더해져 근래 들어본 적 없던 독보적 사운드의 곡을 완성했다.

감정 기복을 주제로 한 수록곡 ‘Bad High(배드 하이)’는 복잡한 심경 변화를 묘사한 가사만큼 

음울하면서도 묘한 분위기의 멜로디가 인상적으로, 프라이머리만의 독창적 음악 세계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앨범 발매와 함께 ‘Bad High’ 뮤직비디오를 공개, 그로데스크한 장면 연출로 리스너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길 예정이다.

 

프라이머리는 다양한 음악들의 집합소 PAKTORY(팩토리)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3-PAKTORY01’를 통해 

강렬하면서 실험적인 음악을 시도, 신선한 사운드와 쇼킹한 비주얼의 뮤직비디오로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프라이머리의 새 싱글 ‘3-PAKTORY01’ 타이틀곡 ‘우주’ 뮤직비디오는 9일 오후 10시 공개된다.

 

등록 : 2019. 11.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