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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philtre) 'Philtre : Scene # 2'

아날로그적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그만의 내면 이야기를 신 낭만주의로 표현한 프로듀서 필터의 두 번째 씬

Music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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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lost 표지

philtre Digital Single <Philtre : Scene # 2>

  • 발매일 : 2014.03.13
  • 장르 : Electronica

Track List

  1. 1. 예쁘더라
  2. 2. Last Scene (With 최자, 김예림)* title
  3. 3. 예쁘더라 (Inst.)
  4. 4. Last Scene (With 최자, 김예림) (Inst.)

프로듀서 'Philtre' (필터)의 두 번째 페이지,  'Philtre : Scene # 2'를 열다.


  • 감수성 자극하는 90년대 감성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사하는 'philtre(필터)'의 신 낭만주의.
  • 한 번 지나간 세월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하지만 누구나 그 시절을 통해 간직한 향수는 평생을 우리 곁에서 머문다.
  • 프로듀서 필터에게는 그 시절이 1990년대의 음악이다. 지금 자신의 음악적 토대가 되어준, 어린 시절 듣고 자랐던 음악에 대한 향수를 [philtre : Scene # 2]에서 풀어내었다.
  • 유희열, 윤상, 윤종신 등 90년대 프로듀서들 특유의 감성을 이어 온전한 프로듀서 'philtre(필터)'로 첫 발을 내디딘 전작 "잊혀지겠지 with 윤하"를 시작으로
  • 그 동안의 작업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는 philtre(필터).
  • 요즘 찾아볼 수 없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그만의 내면 이야기를 신 낭만주의로 표현한 프로듀서 필터의 두 번째 씬을 열어본다.

  • 프로듀서 필터의 감성이 듬뿍 담긴 "예쁘더라"와 마법에 홀린 듯 거부할 수 없는 매력적인 보이스 '김예림',
  • 진솔하게 담아낸 랩으로 마음을 울리는 '최자'가 함께한 "Last Scene" [philtre : Scene # 2] 첫 장은 "예쁘더라"로 90년대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프로듀서 필터의 노스텔지아를 마주하게 된다.
  • 아름다운 신디사이져 음색과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진 발라드 넘버인 ‘예쁘더라’는 유려한 선율이지만 그가 담아내고자 하는 시절의 짙은 감성을 통해 슬픔의 힘을 전달한다.
  • 옛 연인이 다른 사람의 품에서 행복해 하는 모습이 너무나 예쁘다고, 담담하게 역설적으로 노래하는 필터의 감정은 듣는 이를 더욱 아프게 한다.
  • 사랑의 마지막 장, 점점 무너져 가는 관계를 숨 죽이며 참고 바라만 볼 수 밖에 없는 참담한 심정을 그린 곡 "Last Scene". 

  • 첫 싱글 [philtre : Scene # 1]에서는 이별 후의 심경을 담담하게 풀어낸 "잊혀지겠지 with 윤하"로 이별을 받아들이는 상황을 표현했다면,
  • 이번 챕터 마지막 쪽에서는 이별하기 직전, 감정의 극한 상황을 보여준다.
  • 곡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피아노는 무거우면서도 여린 선율을 동반하며 Trip-Hop 리듬과 만나 씁쓸한 감정들을 나타낸다.
  • 그리고 예상치 못한 순간에서 등장하는 Dub Step 사운드를 통해 드라마틱한 전개를 보여준다. 무심한 듯 극한 감정을 절제하는 듯한 최자의 랩과 김예림의 나지막이 짙은 목소리는 긴 여운을 남긴다.
  • 한 장 한 장 넘어가는 프로듀서 필터의 장면들은 마치 비디오 플레이어의 리와인드 버튼을 누른 것처럼 시간을 되돌아간다.
  • 흘러가버린 상황과 시절들을 돌이켜 거꾸로 흐르는 듯한 신선한 전개를 보여주는 'philtre(필터)'의 두 번째 장 [Philtre : Scene # 2].
  • 프로듀서로서 'philtre(필터)'의 장면들은 가슴 한 켠에 자리잡은 옛 향수를 어루만져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