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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새 디싱 'Bind' 컴백…'크리에이티브 음악 세계' 기대감 최고조

데일리스포츠한국/2022-12-02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아티스트 선재(snzae)가 새로운 감각을 예고했다.
선재는 오는 5일 낮 12시 새 디지털 싱글 'Bind (바인드)'를 발매한다.

지난 1일 아메바컬쳐는 공식 SNS를 통해 선재의 'Bind' 발매 소식을 알리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선재는 올 겨울에도 또 한번 감각적인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Bind'는 선재가 지난 8월 발매한 'Sool (술) (Feat. THAMA)' 이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Sool'의 연장선상에서 해석할 여지도 있어 선재 특유의 크리에이티브한 음악 스타일을 만날 수 있다.

선재는 지난 2017년 Mnet '고등래퍼'에서 최종 4위를 기록하며 관심을 받았고,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힙합, R&B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JTBC '슈퍼밴드2'에 출연해 보컬로의 가능성을 입증하며 자신의 음악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다.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성장곡선을 그려가는 선재가 이번 'Bind'에서는 자신의 음악 세계를 어떻게 펼쳐냈을지 기대된다.
선재의  디지털 싱글 'Bind' 오는 5  12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2.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