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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캐시, 첫 정규앨범 'ICEBOX'…아메바컬쳐와 시너지

조이뉴스24/2022-10-21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프로듀서 이안캐시(Ian Ka$h)가 아메바컬쳐와 협업한 첫 번째 정규앨범을 공개한다.

아메바컬쳐의 음악 프로젝트 'The Seed(더 씨드)'의 네 번째 주자인 이안캐시의 첫 번째 정규앨범 'ICEBOX(아이스박스)'가 2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트랩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장르를 구축해온 이안캐시는 아메바컬쳐의 'The Seed' 프로젝트 네 번째 아티스트로 합류했다.
도끼, 팔로알토, 저스디스 등 굵직한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프로듀서로서 입지를 다져온 이안캐시는 아메바컬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완성도 높은 앨범을 탄생시켰다.

'ICEBOX'에는 타이틀곡 'GTFO'(Feat. Fleeky Bang, 칠린호미(Chillin Homie), 던밀스(Don Mills))를 비롯해 스윙스(Swings), 던밀스, 따마(THAMA), 골드부다(GOLDBUUDA), 호미들(Homies) 등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총 12곡이 수록됐다. 또 NSW Yoon, Foggyatthebottom, 코르캐쉬(KOR KASH) 등 신예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며 시너지를 더했다.

앞서 12곡의 음원 일부를 엮은 짧은 프리뷰 영상이 공개돼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으며 높은 완성도의 앨범을 예고하기도 했다.

힙합과 R&B 신에서 아직 땅 속에 심어진 씨앗들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The Seed' 프로젝트가 계속해서 어떤 아티스트들과 어떤 성장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2022.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