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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허성현, 정규 1집 ‘926’ 파격적 변신 예고

뉴스엔/2022-07-05


[뉴스엔 이슬기 기자]


허성현(Huh)이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하고 나섰다.


허성현은 7월 1일부터 3일에 걸쳐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926'의 콘셉트 프로필 이미지 9장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허성현은 검은색 의상과 실버 액세서리를 착용해 (HIP) 룩을 선보였고 붉은 배경과 강렬한 눈빛이 한층 성숙해진 허성현의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특히 허성현의 얼굴에 피가 튄 듯한 파격적인 연출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앨범명 '926'가 적힌 복면을 쓴 채 도베르만과 함께한 콘셉트의 이미지로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더욱 증폭시켰다.

앞서 허성현은 오는 첫 정규앨범 ‘926’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허성현은 다이나믹 듀오, 저스디스(JUSTHIS), 미란이, SOLE(쏠), 조광일, THAMA(따마) 등 힙합씬에서 인정받고 있는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완성도 높은 곡들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허성현의 번째 정규앨범 '926' 오는 7 오후 6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2.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