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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SOLE), 음악+패션 다잡은 '新 스타일아이콘'..'곁에 있어줘'로 정의한 트렌디함

OSEN/2021-08-25



[OSEN 이승훈 기자]

싱어송라이터 쏠(SOLE)이 음악은 물론 패션으로도 트렌디한 매력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쏠은 지난달 28일 새 싱글 ‘곁에 있어줘 (Feat. 원슈타인)’를 발매하고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로 활동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쏠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곁에 있어줘 (Feat. 원슈타인)'는 유니크한 보이스와 풍부한 멜로디가 돋보인다.
한여름 낮 같은 청량함은 음악 팬들을 사로잡으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쏠은 여러 음악 방송 무대를 통해 듣는 재미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까지 주고 있다.
오케스트라와 함께 완성도 높은 라이브 퍼포먼스를 꾸미는가하면 다채로운 패션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쏠은 새로운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세련된 의상을 선보이며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시킨다.

지난달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선 양갈래 머리와 형형색색의 니트로 소녀 같은 매력을 드러냈다.

쏠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선 독특한 디자인의 재킷과 팬츠를 입은 채 원슈타인과 무대를 펼쳤다.
쏠과 원슈타인의 시너지가 어우러져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에 첫 지상파 음악 방송에 출연한 쏠은 지난 8일 SBS '인기가요'에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쏠은 반묶음 머리와 핑크빛 의상으로 자신의 개성을 살렸다.


쏠의 메이크업도 눈길을 끈다.
쏠은 블러셔를 활용해 혈색을 돋보이게 만드는 메이크업과 하트 모양의 페이스 페인팅 등으로 러블리함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쏠은 음악 방송을 비롯해 앨범 커버, 뮤직비디오, 콘셉트 사진 등에서도 다채로운 서머룩을 연출했다.
따라하고 싶게 만드는 쏠의 스타일은 많은 팬들을 매료시키며 패션계의 주목까지 받고 있다.

이처럼 쏠은 이번 ‘곁에 있어줘 (Feat. 원슈타인)’로 음악, 스타일 모두 잡으며 신흥 대세로 떠오르는 중이다.
SNS 속 일상 패션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트렌드세터로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2021.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