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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김선재, 직접 찍은 티저 이미지 대방출 ‘궁금증↑’

뉴스엔/2020-05-04


[뉴스엔 박수인 기자]


래퍼 김선재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메바컬쳐는 지난 4월 27, 29일 공식 SNS를 통해 김선재의 ‘A Drive_File 02(에이 드라이브_파일02)’ 티저 이미지를 두 차례에 걸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김선재가 직접 찍은 것으로, 흑백 사진부터 다양한 무드가 묻어나는 사진들로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해당 이미지들은 곡명을 유추할 수 있는 비밀이 담긴 이미지로 리스너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켰다.

 

겹겹이 쌓인 스피커부터 벽의 일부, 구멍 속을 들여다보는 사진까지 의미심장함이 담긴 다양한 이미지를 공개하며 김선재가 들려주고자 할 이번 신곡 메시지에 기대감을 갖게 한다. 특히 김선재도 본인의 개인 SNS를 통해 신곡과 관련한 또 다른 티저 이미지를 다량으로 공개하며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선재는 이번 신곡을 통해 지난해 5월 발매한 데뷔 앨범 ‘Poor Boy(푸어 보이)’와는 또 다른 음악적 컬러를 보여줄 예정으로, 더욱 깊어진 사운드와 메시지로 리스너들을 찾을 계획이다.

 

아티스트로의 변화를 보여줄 김선재의 ‘A Drive’의 두 번째 싱글은 오는 5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A Drive’는 아메바컬쳐 아티스트들이 이전에 선보인 곡들과는 다른 컬러의 음악을 자유롭게 작업, 개인 드라이브에 간직해왔던 음악들을 선보이는 뮤직 프로젝트다. 앞서 첫 주자로 출격한 행주는 ‘A Drive’를 통해 래퍼가 아닌 싱어로 감미로운 발라드곡을 선보인 바 있다.

 

등록 : 2020. 05.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