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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듀오 “신곡 ‘북향’ 영화 ‘버닝’ 영감 받았다”

스포츠경향/2018-11-08





[스포츠경향 이유진기자]

힙합 뮤지션 다이나믹듀오(개코,최자)가 9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신곡 타이틀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6일 다이나믹듀오 소속사 아메바컬쳐 공식 SNS에 첫 번째 콘셉트 티저가 공개된 데에 이어 7일 오후
“DynamicDuo ‘북향’ 2018. 11. 12. 6pm”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번째로 리릭 티저 이미지가 잇달아 공개됐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영상 모두 해가 잘 들지 않는, 어두운 ‘북향’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첫 번째 티저에서는 닫히는 문 너머 다이나믹듀오로 보이는 두 사람의 실루엣이 드러났고 두 번째 영상에서는 바람에 휘날리는 커튼 하나만으로 쓸쓸함을 전달했다.

또한 7일 오후에는 타이틀곡명인 ‘북향’과 “이 어둠이 편한지도 몰라 상처가 잘 보이지 않으니까”, “네가 필요하다고 말하면
과연 네가 와줄까”, “내 손을 잡고 어디든지 나가자고 해줄까 북향인 내 방에서”라는 문구의 리릭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어 궁극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소속사에 따르면 다이나믹듀오의 새 싱글 ‘북향’은 유아인 주연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던 영화 <버닝>에서 처음 영감을 받아 곡으로 완성됐다.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언제부터인가 ‘함께’보다는 ‘혼자’ 있는 것에 익숙해지고 있는 현대인들, 그럴수록 한 구석
밀려드는 공허함과 외로움을 해가 잘 들지 않는 ‘북향’ 안에 담았다.”고 전했다.

‘어두운 북향’이라는 공간에서의 공허함과 외로움이
다이나믹듀오만의 감성에 어떻게 녹아들었을지 기대와 궁금증이 점점 커지고 있다. 

다이나믹듀오의 새 싱글 ‘북향’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등록: 2018. 11.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