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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디, 오늘 '핸썸' 발매…비아이·넉살·키드밀리·개코 피처링

뉴시스/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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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장인영 기자]


프로듀서 페디(Padi)가 아메바컬쳐 '더 씨드(The Seed)' 프로젝트에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27일 아메바컬쳐 측에 따르면, 페디는 이날 오후 6시 '더 씨드' 프로젝트 두 번째 주자로 나서, 신곡 '핸썸(HANDSOME)(Feat. 비아이, 넉살, 키드밀리, 개코, 페디)'을 발매한다.


페디는 이번 신곡에서 프로듀싱에 이어, 가창에도 참여한다. 그와 평소 인연이 깊은 비아이, 넉살, 키드밀리, 개코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핸썸'은 로우한 비트와 강렬한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단순히 '멋진'이라는 뜻을 뛰어넘어 '당신이 지금까지 해온 모든 길이 멋있고, 당신 자체가 충분히 사랑스럽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 피처링으로 나선 비아이, 넉살, 키드밀리, 개코, 페디의 정통과 트렌디를 넘나드는 래핑도 관전 포인트다.


지난 25일 오후에는 아메바컬쳐 공식 SNS를 통해 '핸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아티스트들의 감각적인 비주얼과 폼이 노래의 분위기를 연상케 했다.

 

한편, '페디'는 엠넷 '쇼미더머니6'의 경연곡 'N분의 1' 작·편곡가로 이름을 날린 프로듀서다. 엄정화, 다이나믹듀오, 세훈&찬열(EXO), 헤이즈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고 있다.


2022.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