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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바컬쳐, 창립 15주년 기념 네이버나우 단독 채널 오픈…23일 다듀 포문

문화일보/2020-10-14



[문화일보 안진용 기자]



어반뮤직 레이블 아메바컬쳐가 다양한 창구로 음악팬들과 만난다.
21일 아메바컬쳐는 “아메바컬쳐가 창립 15주년을 맞이해
오는 23일 네이버나우 채널을 새로 오픈하고,
오는 28일 제페토 내 아메바컬쳐 월드를 생성한다”고 밝혔다.



아메바컬쳐는 네이버앱에서 방송되는 24시간 라이브 쇼 ‘네이버나우’에
‘아메바컬쳐 NOW’ 채널을 오픈하고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15주년을 맞은 만큼 다각도 형식으로 구성한 영상 및 오디오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23일 채널 개설과 함께 이날 오후 11시 다이나믹 듀오와 24일 발매되는
아메바컬쳐 컴필레이션 앨범 ‘THEN TO NOW(댄 투 나우)’에 참여한
색소포니스트 김오키가 함께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아메바컬쳐 NOW’의 첫 포문을 열 예정이다.


네이버제트가 운영하는 글로벌 증강현실(AR) 아바타 서비스 제페토에서도 아메바컬쳐를 만나볼 수 있다.
제페토에선 15주년 프로젝트들을 엿볼 수 있는 전시, 미니 스테이지 등을 구성해 아메바컬쳐의 과거부터 앞으로의 모습들을 둘러볼 수 있다.
아메바컬쳐 15주년 전시회 기념 맵은 ‘제페토 빌드잇(ZEPETO Build it)’으로 제작됐으며,
누구나 제페토 빌드잇을 통해 상상하는 모든 공간을 쉽게 제작할 수 있다.


이미 해외에서는 제페토가 큰 인기라 이번 아메바컬쳐 세계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국내 엔터사에서 제페토 월드를 생성하는 것은 이번이 첫 시도다.



아메바컬쳐는 창립 15주년을 맞이해 음악 프로젝트 ‘댄 투 나우’,
오는 10월 8일 온라인 뮤직쇼 개최, 오는 24일 온라인 VR 전시회 개최 등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 및 예정하고 있다.
여기에 여러 플랫폼과 손잡고 다각도로 창립 15주년을 기념하고 있다.



등록 : 2020. 10. 14